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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서대문역에 내려 올라가는도중 돈의문 사진이 걸려있다.

오늘은 도성길 나머지구간을 걷는다.

10시 30분 만나 돈의문 박물관마을로 간다.

 

 

봄이라고 계단도 꽃으로 단장하고 반겨준다.

 

 

오늘 여기서 촬영이 있는지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있다.

 

 

 

 

인증을 남기고 이제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한다.

 

 

이 골목은 전통한옥마을로 꾸며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다.

 

 

 

골목을 나서자 화려한 꽃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반긴다.

 

 

 

화창한 날씨에 맑은 하늘과 성벽이 멋지게 어울린다.

 

 

꽃이 핀것도 아닌데 돋아나는 새잎이 저렇게 예쁜색감이다.

 

 

 

 

두번째 걷는길이라 오늘은 길찾는 어려움없이 바로 인왕산입구에 다다른다.

 

 

 

인왕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푸른 나무들이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봄꽃들이 만발해 걷는길이 너무 좋다.

 

 

 

 

 

 

황사때문에 남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인왕산 많이 높지않지만 오르기는 만만치 않다.

많은 계단과 암릉구간이 있어 초보자는 좀 힘들수 있다.

 

 

 

 

 

 

 

인왕산 가는 성벽길이 길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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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일주일만에 돈의문에서 다시 만나 나머지 성곽길을 걷는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입구에서 계단을 올라

마을 안내소에서 스탬프를 찍고 골목을 지나는데

한옥마을이 있어 새삼 놀랐다.

서울 곳곳에 이런 숨은 명소가 있다는 사실에 . . .

 

 

 

 

이른 시간이기도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가도 사람이 없어 좋다.

 

 

 

 

 

 

 

 

 

 

 

길을 잘못들어 마을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아주 오래된 보호수가 있다.

성곽길을 걷다가 길을 잃으면 잠시 되돌아가 표식을 찾아 다시 가면된다.

당황하지 말고 잠시 후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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