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성모마리아가 발현했다는 메주고리예로 갑니다.

갑자기 포르투갈의 파티마가 생각납니다.

메주고리예로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멈추었는데

주변 마을이 이뻐서 몇컷 담았습니다.

 

 

 

메주고리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카톨릭교구의 소교구명칭이며 교구내에 있는 마을 이름입니다.

한적한 시골농촌이 1981녀 성모마리아가 발현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카톨릭 신자들의 순례지가 되면서 알려져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성모발현지라고 해서 파티마처럼 장엄한 시설을 기대했는데

이곳은 아주 소박했습니다.

광장도 그렇고 교회도 별로 크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파티마가 너무 거대했습니다.

 

 

 

 

 

 

 

 

 

 

 

 

 

 

 

 

 

 

 

관광을 마치고 점심도 그곳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소박하지만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점심먹은 레스토랑이네요.

 

 

 

스플릿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