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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 누드풀라 모스크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모스크가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라고 합니다.

노란색 타일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정교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아래 있는 사진은 옥인데 그 옥에 이렇게 코란을 새기고

문양을 새기고 얼마나 대단한 장인이었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듭니다.

얼마나 오랜시간을 했을지 짐작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파란색 부분들이 코란을 새긴모습입니다.

타일 하나하나의 조각을 맞추어 이런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문양이 다 그렇습니다.

그린것이 아니고 타일을 이어 붙인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과연 페르시아가 얼마나 번성한 국가였으며

얼마나 부자였는지 알것같습니다.

특히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찍어오지 못했지만 보석박물관의 보석들은 숨을 쉴수 없게 만듭니다.

그 화려함과 정교함

그리고 소장량은 상상도 해보지 못할만큼 많은 양이었습니다.

보안이 철통같아서 자칫 유리칸막이를 살짝 닿기만 해도

셔터가 내려지고 안에 있는 사람은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상황이  정상이 되었을때 다시 문을 연답니다.

우리가 관광중에도 두번이나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보석을 손으로 가리키다 실수로 그런것인데

비상벨이 울리고 현관셔터가 이중으로 잠겼습니다.

 

모스크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 조그만 조각타일을 어떻게 붙여서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창조했는지...

야래쪽 노란부분은 다 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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