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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아제르바이잔 쉐마카

여행일 : 2019년5월 23일

고부스탄 암각화를 보고 이제 쉬르반 왕조의 묘가 있는 쉐마키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동안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사막인듯 황량하다.

그나마 산아래는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잘 자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풀한포기 없는 산등성이가 신비롭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이제 녹색의 들판이 이어진다.

 

 

 

 

 

기름이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풍력발전소도 있다.

 

 

이동중에 맛있지만 조금은 짠 점심도 먹고 ~~~

 

 

 

 

모스크에 들어가기위해서 스카프로 머리를 가려야한다.

 

 

이슬람사원인 쥬마 모스크에 오니

이란여행때 방문했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스크들이 생각난다.

 

 

 

기도를 할때 사람모양이 있는곳에 앉는듯하다.

 

 

 

성당안을 둘러보고 나와 이제 외부를 돌아본다.

 

 

 

 

 

 

너무나 강렬한 역광태양빛때문에 모스크가 어둡게 나왔다.

 

 

 

 

모스크를 둘러보고 버스를 타기위해 도로로 나왔더니

모스크전체를 담기에 더 좋아보여 잠시 도로를 따라가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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