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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너무나 맛있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이번 여행중에는 정말 다양한 치즈와 크로아상이 저를 매혹시킵니다.

 

 

 

오늘은 새로운 버스로 갈아 탔는데 먼저 버스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은차입니다.

지금까지는 스페인 버스였고 오늘 새로 오신 기사님은 폴란드 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인어로 인사했는데 이제 새로 폴란드어 인사말을 배웠습니다.

뒤쪽에 자리를 잡아 중간문으로 오르내리니 기사님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인사말을 배워 아침 저녁 사용하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인솔자 왈 오늘은 아침은 프랑스,점심은 모나코,저녁은 이탈리아에서 먹는답니다.

하루에 3개국을 넘나든다니 섬같은 나라에 사는 우리는 할수 없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에즈 투어는 마을입구에서 열대정원을 가는 옵션팀과  자유시간팀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우린 열대정원보다 마을을 돌아보는걸 더 선호해 옵션은 패~~~스.

아주 작은 마을을 구석구석 다 돌아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운데 빨간색을 따라가면 길이 다 통합니다.

좀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전혀 없고 우리 뿐이어서 더 호젓하고 좋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그제서야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쓰레기통이 예쁜 하나의 작품같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 반대편 마을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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