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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산행에 쫓겨서 사찰이나 다른 문화재는 지나치거나 겉모습만 보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같은날 이렇게 시간이 여유로울줄 알았더라면

미리 공부좀 하고와서 경내를 둘러보았더라면 좀더 많은것을 알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더 나이들어 산행이 불가능해질때 그때엔 문화탐방을 하면서

여유롭게 더 많은 지식을 쌓도록 하렵니다.

아뭏든 오늘도 어김없이 경내만 둘러보았습니다.

 

 

 

 

 

 

 

천년이 넘었다더니 정말 크고 우람합니다.

더구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뿌듯하기도 하네요.

용문사 은행나무보다 더 커 보입니다.

 

 

 

 

 

 

 

 

 

여기부터는 하산길에 둘러본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니 더 거대하고 건강한 은행나무네요.

주렁주렁 은행도 많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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