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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태안여행을 했다.

토요일이고 단풍철이라서 고속도로가 많이 막혀 숙소인 풍경팬션옆 식당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였다.

점심으로 된장찌개를 먹고 솔향기 길걷기에 나섰다.

 

 

오늘 코스는 용난굴부터 만대항까지가는 6.2km이다.

 

 

 

 

 

 

 

 

 

 

 

 

 

 

 

 

작은 산등성이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걷는다.

초보자라도 쉽게 걸을수 있는데 일행중 일부는 힘들어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않거나 다리가 성치않은 친구들이다.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고 10여명만 코스를 완주했다.

 

 

 

 

 

 

바위를 하얗게 뒤덮은 굴.

 

 

 

 

숙소인 풍경팬션화분에서 곱게 피어난 목화꽃.

 

 

 

 

팬션앞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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