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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봉을 지나 우두봉으로 가는길에 뒤돌아보니

칠불봉 능선이 보기 좋습니다.

가야산은 정상능선길을 걸을때 가슴이 후련해지네요

 

 

 

 

만물상능선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우두봉가는길도 만만하지는 않지요.

그래도 계단이 설치되어있어 안전합니다.

파란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로 아래가 절벽인데 사진으로는 표시가 안나네요.

내려다보니 아찔했어요.

 

 

 

 

지도상엔 상왕봉이라고 표시되어있는데

표지석은 우두봉이네요.

어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햇빛이 내리쬐는데도 정상엔 상고대가 피어있네요.

모험을 좋아하시는분은 저런 바위에 오르고 ~~~

 

 

 

 

 

 

 

 

 

 

 

 

낮에 나온 반달이 아주 선명합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반달노래가 절로 나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한번 돌아보고

이제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내내 이어지는 산죽길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봄이나 여름이라면 훨씬 좋겠다는 아쉬운 마음을 간직하며

다음에는 그런계절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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