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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숲을 조금 오르자 이런 낯선 조형물이 나옵니다.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동행이 굳이 인증을 하자고 합니다.

지금 보니 추억하나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두산을 가게되면 시간에 쫓긴다하여 그냥 주차장으로 갑니다.

가다가 출렁다리에서 여유있게 보내고 싶어서입니다.

 

 

 

 

아니 이런 Y자 출렁다리는 처음입니다.

다른 출렁다리와는 차별화된 출렁다리가 이색적입니다.

이곳에서 둘이서 시간을 충분히 보내봅니다.

 

 

 

 

 

 

 

 

 

 

 

 

 

 

 

 

 

하산후 버스로 잠시 이동해 하산식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정갈한 한정식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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