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왕암에 도착해서 이제 한바퀴돌아옵니다.

 

 

ㅠㅠ 대왕암이 나와야 하는데 왕암이라니 부탁하면 가끔 이런일이 생깁니다.

 

 

 

 

 

 

 

 

 

 

 

 

 

 

 

 

 

 

 

나오면서 다른분이 담아주셨습니다.

 

 

 

 

 

 

 

 

 

 

 

 

 

 

예전엔 없었던 출렁다리에 왔는데 입구와 출구가 다르네요.

입구를 가려면 반대편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ㅠㅠ

 

 

 

 

 

일행들 한분도 없어서 다른분이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휴대폰 떨어뜨릴까봐 쫄면서 셀카 한장 남겼습니다.

 

 

 

 

하산식은 일산해변앞 식당에서 불고기전골을 먹었는데

밑반찬이 많이 허술했지만 불고기국물에 비벼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리가 멀어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했지만 오늘도 행복합니다.

 

 

 

식사후 잠시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악산 둘  (0) 2023.12.15
월악산 하나  (0) 2023.12.15
울산 해파랑길  (0) 2023.11.19
내장산 단풍  (0) 2023.11.11
백암산과 내장산  (0) 2023.11.10
반응형

이른 새벽 출발해 드디어 울산에 들어왔습니다.

울산시내를 달리는중 울산하면 떠오르는 태화강이 보이는데

강변은 온통 활짝 핀 억새들로 환상적으로 빛납니다.

강변을 이렇게 잘 자꾸면 시민들에게 아주 좋은 휴식처가 될것입니다.

 

 

 

장소 : 해파랑길 8코스

일시 : 2023년11월15일

코스 :  거북이주유소 . . . 염포산. . . 울산대교 전망대 . . . 방어진 . . . 대왕암 . . . 대왕암주차장

높이  : 염포산 : 203m

시간 : 4시간 30분

멀리 울산까지 달려오니 11시가 훌쩍 넘어서야 걷기가 시작됩니다.

예정했던 진입로는 성내삼가리인데 어쨋든 거북이 주유소에서 출발합니다.

 

 

친환경 먼지털이대가  빗자루라니  정말 정겹습니다.

 

 

 

 

성내삼거리가 여기서 보이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염포산에는 운동하는 동네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바로 아래 숲길이 있는데 왜 다들 대로로 가는지 . . . 

 

 

 

 

 

 

전망대에서 본 울산시내모습.

이곳에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 다시한번 울산시내를 둘러봅니다.

 

 

 

여긴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서 본 울산시내.

 

 

 

 

 

 

 

 

 

 

 

 

 

 

 

 

 

 

대왕암 가는길 소나무가 정말 좋습니다.

 

 

 

 

저 멀리 대왕암이 보입니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악산 하나  (0) 2023.12.15
울산 대왕암  (0) 2023.11.19
내장산 단풍  (0) 2023.11.11
백암산과 내장산  (0) 2023.11.10
북한산  (0) 2023.11.06
반응형

 

옆지기와 함께 산악회에서 울산의 대왕암을 다녀왔는데

바쁘다고 미루다보니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벌써 지난달 22일에 다녀왔는데 많이 늦어졌네요.

울산까지 가는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버스타는것에 지쳐갑니다.

12시 30분에 대왕암 주차장에 도착해 산책로로 접어듭니다.

 

 

 

거대한 용구조물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우거진 소나무숲이 시원하고 상쾌하게 반겨줍니다.

 

 

 

해안 산책로로 들어갑니다.

 

 

 

 

 

 

 

 

 

울산 현대중공업이 바다건너 보이네요.

 

 

 

 

 

 

 

 

 

 

 

 

앞서간 일행들은 바위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깁니다.

이곳 해안 산책로는 바위가 아주 많은데 다양한 모습의 형상을 하고

색감도 참 좋습니다.

지루하지않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에 적당합니다.

시내에 이런코스가 있으니 울산주민은 쉽게 이 바닷길을 걸으면 좋을듯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고 시원한 바다를 벗삼아 ~~~

 

 

 

 

 

 

 

 

 

 

 

 

 

 

 

 

 

 

 

 

 

 

 

 

 

 

 

저 다리를 건너면 대왕암인가 봅니다.

 

 

 

해변에서는 장사를 하고 있네요.

아마 신선한 회를 팔고 있겠지만 우리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길에서는 갓 따온 미역과 톳을 파는데 이분한테 물미역 사와서 먹었는데

정말 식감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사 먹던 미역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달랐습니다.

어찌나 맛있는지 혹시 다음에 다시가면 꼭 사와야겠습니다.

 

 

 

 

 

 

 

 

 

 

 

 

 

 

 

 

 

 

 

 

 

 

 

 

 

 

 

 

 

 

 

 

 

 

 

 

 

 

 

 

 

 

 

 

 

 

 

 

 

 

 

시내에서 가까워서인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아 보기좋았습니다.

늘 산행을 위주로 하다 이렇게 조금은 심심한 여행을 해봤는데

가끔 해보는건 괜찮을듯 하네요.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파도소리길  (0) 2017.05.09
구인사  (0) 2017.05.07
의림지와 온달관광지  (0) 2017.05.05
한지체험관  (0) 2017.05.02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0) 2017.04.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