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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주차장에서 월정사까지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비가 많이 오지않아서 계곡물도 불지않았는데 통제라니 아쉽습니다.

 

 

 

벌써 나무의 초록빛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단풍으로 물들겠지요.

 

 

 

 

 

오랜만에 왔더니 작은 연등들이 나무에 주렁주렁 ~~~

 

 

 

 

 

대웅전앞에 있는 탑이 보수중이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선재길 트레킹을 마치고 상원사 가는길

이 길을 혼자 걸으니 온전히 나만의 숲길이었습니다.

선재길 걷는도중에 비도 그치고 오대산에 올랐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습니다.

 

 

 

 

 

 

 

 

 

 

 

 

 

 

 

 

 

 

 

 

일정보다 짧은 시간을 보내고 하산식으로 토종닭백숙으로 하산식.

맛있게 잘 먹고 좀 이른시간에 서울데 도착.

일정이 어긋났지만 오늘 하루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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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일어나니 비가 그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휴게소에 들르니 그때부터 가랑비가 내리니

운영진에서 확인하더니 모든 국립공원이 통제되어

오대산 산행을 할수 없고 B코스인 선재길도 통제라서 월정사만 들렀다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월정사로 갔습니다.

월정사경내를 둘러보고 선재길 입구에서  비가 많이 내리지않아서인지

출입이 가능해 갑자기 모든 일행이 선재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니 다행스러웠지만

배낭이 없으니 마실물조차 없어 말미엔 정말 갈증이 났습니다.

그래도 헛걸음하지 않고 선재길이라도 걸을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오랜만에 오대산에 올라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장소 : 오대산 선재길

일시 : 2023년8월24일

코스 :  월정사 주차장 . . . 월정사 . . .  선재길 . . . 상원사

높이  : 

시간 :  2시간 30분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촉촉한 숲길을 걷는게 즐겁습니다.

 

 

 

 

 

 

 

 

 

 

 

산죽 군락지인데 . . . 

 

 

 

 

 

 

날 좋은날이라면 이곳에서 인증사진찍느라 붐비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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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산행이 아닌 여행이어서 좀 더 여유있고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에 갔는데 입장료에 깜짝 놀랐다.

사찰 입장료가 1인당 5,000원이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비싼 입장료는 처음이다. 당황스러웠다.

주차장에 내려 보니 예전에 없던길이 새로 생겼다.

전나무숲만 있었는데 맞은편에 이렇게 걷기좋은 길이 생겨서 좋았다.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지금 이렇게 한적한 곳에 오니

거리두기는 물론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산책할수 있어 더없이 좋다.

숲향가득한 선재길을 보고 일행들이 감탄을 하니 안내를 한것이 뿌듯하다.

 

 

 

 

월정사 전나무숲길.

한적한 숲길을 우리일행만이 걷는다.

숲에 들어서자 향기로운 숲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이 고목은 언제까지 이렇게 남아있을까?

예전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데 다만 그때와 다른점은

메말라서인지 나무에 이끼가 없다는것이다.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이 되어 누구나 한번은 들어가 사진을 찍는곳이다.

 

 

 

 

 

 

월정사.

비온뒤라서 티없이 맑은 하늘과 사찰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요즘은 서울에서도 이런 하늘을 가끔 볼수 있다.

코로나가 가져온 좋은점이다.

 

 

 

 

 

 

 

 

 

 

자동차로 잠시 이동해 상원사에 도착했다.

상원사가는길.

 

 

상원사.

산행때마다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상원사 처음 둘러본다.

월정사보다 높은곳에 있으니 조망도 좋고 개인적으로 맘에든다.

 

 

 

갑자기 많아진 하늘의 구름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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