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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콕스패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길은 앞으로 쭈~~~욱 더 이어지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되돌아가야 합니다.

두개의 빙하를 보며 인증을 남기고 아쉬움없을만큼 시간을 보냅니다.

이곳에서 내려가 아래 보이는 도로를 달려 콜롬비아 빙하체험을 갑니다.

 

 

 

 

 

윌콕스패스 최종 목적지인 빨강의자 두개의 빙하가 잘 보입니다.

뜬금없는 의자지만 다들 이곳에서 인증을 남기기 위해 줄서 기다립니다.  ㅎ

 

 

 

 

 

 

 

 

 

언제나 그렇듯이 하산길은 룰루랄라 신나게 갈수 있습니다.

풍경을 벗삼아 즐겁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

 

 

 

 

 

 

 

 

 

 

 

눈길을 잠시만 옆으로 돌리면

각양각색의 키작은 야생화들이 수도없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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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콕스 패스 왕복 1시간 남짓이면 가능하다고해서 별생각없이 갔다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다들 투덜투덜 ~~~

배낭과 스틱없이 가볍게 나선길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시작은 이렇게 멋진 숲으로 접어드니 신났지요.

가슴속 깊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낙엽송 숲길이 정말 좋습니다.

 

 

 

 

이제부터 나즈막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경사가 심하진 않지만 쉬울거라는 기대 때문에 힘들게 느껴집니다.

 

 

 

 

조망이 트이자 갑자기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야생화와 거대한 바위산을 마주하며 빙하까지 보입니다.

내가 그리던 로키의 풍경이 이런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거대하게 높기만 하던 봉우리들이 눈높이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 전경에 반해 사진을 찍고 순간을 즐기느라 걸음이 더디어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서둘러 가야할 이유가 없으니 . . . 

 

 

 

 

 

 

 

 

 

 

 

 

트레킹 내내 함께 걸으며 로키트레킹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준 예쁜 동반자.

 

 

 

 

 

 

아 ~~~ 콜롬비아 빙하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옆의 작은 빙하까지 .

두개의 빙하를 함께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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