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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둘이서 산책하다가 발견하 모스크인데

조명을 받아 환상적으로 빛납니다.

우리는 모스크앞 의자에 않아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오세폴다리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가게에서 맛있는 란굽는냄새가나서

잠시 가던발걸음 멈추고 바라보니 주인장이 선뜻 먹으라고 건네줍니다.

방금 구워낸 것이라 배가 부른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란인의 친절함을 몸으로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새벽에 다시 찾아간 씨오세폴다리입니다.

어느새 매일 아침저녁 나가는 단골 산책코스가 되었습니다.

매일봐도 새롭고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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