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월 9일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둘다 약속이 있어서 미리 밥을 먹었다.

타이타닉 영화보고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쌀국수로 점심 먹고

정약용 유적지가 있는곳으로 드라이브 겸 산책을 나왔다.

산책 후 전통찻집에서 난 맛있게 달인 대추차 옆지기는 한방차를 마셨다.

커피를 안마시기 때문에 카페가면 마실것 찾는게 고민인데

가끔 들러 마시고 싶을만큼 맛있는 찾집을 찾았다.

 

 

 

한강은 꽁꽁 얼어있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 문배마을과 구곡 폭포  (0) 2023.02.22
프로농구 관람  (0) 2023.02.16
대모산  (0) 2023.02.14
물의정원  (0) 2023.01.02
경복궁  (0) 2023.01.02
반응형

 

3월 2일 삼일절연휴기간에 독립문에 있는 서대문형무소도 들르고

비록 미세먼지는 있지만 안산자락길을 지인몇분과 걷기로 하고

독립문역에 내렸는데 형무소 입장하려는 사람들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통과하고

안산 자락길로 가기위해 도로를 따라 오른다.

 

 

자락길로 들어가는 계단 이 계단만 오르면 그냥 편안한 둘레길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어서 괜찮은것같다.

 

 

 

 

 

 

 

 

봉수대에 올라 인왕산을 보니 뿌옇게 보여 미세먼지가 정말 심하다는걸 실감한다.

 

 

 

 

멀리 남산인데 타워는 보이지도 않을만큼 서울하늘이 미세먼지로 덮여있다.

 

 

내려올때는 데크길을 버리고 저 능선을 따라 걷기로 한다.

 

 

 

 

 

 

 

 

 

 

 

 

2시간 30분쯤 걷고 이제 광화문에 있는 맛집으로 가는중이다.

거기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서울 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농각옆에 있는 전통찻집에서 오랜만에 쌍화차도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다시 나와서 광장시장까지 걸어 빈대떡 먹고 가려고했는데

줄이 어찌나 긴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특별하진 않았지만 하루 즐겁게 보냈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더그림 카페  (0) 2019.05.15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0) 2019.03.09
빕스에서  (0) 2019.02.07
서울의 단풍명소 중랑천 둑방길  (0) 2018.11.06
단풍물 곱게 든 서울숲  (0) 2018.11.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