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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산책을 마치고 동백수목원으로 왔다.

이곳은 관광객을 받기위해 조성된곳이라 주차장도 있고

입장료도 받으며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었다.

너무 잘 가꾸어서 자연스런면은 없지만 대신 예쁘게 잘 꾸며졌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기대보다 훨씬 예쁜 정원이 나온다.

이렇게 잘 가꾸려면 많은 손길이 필요할듯.

너무 예뻐서 같은 말만 자꾸 반복하게 된다. 예쁘다 . . .

이곳은 말이 필요없이 그냥 돌고 돌고 몇바퀴를 돌아도 실증날것같지않다.

그냥 보자.

정말 나오기가 싫었다. 

입장하자마자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다행히 잠시 후 그쳤다.

날씨가 화창했더라면 파란 하늘과 빨강 동백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어두운 하늘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비가 그쳐서 얼마나 다행인가.

 

 

 

 

 

 

 

 

 

 

 

 

 

 

 

 

 

 

 

 

 

 

 

 

 

 

 

 

 

 

 

 

 

 

 

 

너무 좋아서 자꾸만 사진을 찍게되니

개인 사진이 정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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