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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애들 다 다녀가고 오늘은 모처럼 명절에 고궁에 가보려고한다.

우선 종로4가에서 내려 종묘를 먼저 들렀다.

휴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고 해설을 들으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도 그 대열에 끼어 설명을 들으니

그냥 돌아볼때와는 다른느낌으로 보게되었다.

도심에 이렇게 우거진 숲이 존재한다는것만으로도 좋다.

 

 

 

 

 

 

 

해설을 듣고 산책로까지 다 돌아보고 나와 식사를 하고

창덕궁에 가려다 종묘와 창경궁을 이어주는 길이 생겼다고 해서 갔는데

아직은 이어지지않아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궁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지만 종묘애서 들은 해설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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