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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후라 허기가 져서 더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특이하게 계란을 직접 끓는물에 넣어두었다가 시간되면 꺼내다 먹는데

담는그릇이 다양해서 친구들것까지 담아봤습니다.

 

 

 

9시 20분 미팅시간까지 여유시간이 많아 다같이 대성당에 다시 왔습니다.

 

 

 

 

 

 

 

 

9시 20분 호텔에서 출발해 본격적인 아비뇽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대성당에 들어갈건데 입장예약 시간이 있어 출발을 늦게 한것이었습니다.

입장시간까지 자유시간을 즐기며 다시 인증을 남깁니다.

아비뇽은 14세기에 교황청이 이곳으로 오면서 세계교회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바쁘게 입장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사용했던 아름다운 타일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특이하고 다양한 문양의 타일이 성당을 장식했을땐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색감이 참 곱고 문양도 독특합니다.

 

 

 

 

 

 

 

글이 있으나 읽을수 없으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인솔자한테 들은건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나고 . . . 

인터넷으로 검색해야하니 통과 ~~~

 

 

 

 

 

 

 

 

어젯밤 이 골목길 운치있어서 걸을때 기분 참 좋았는데 낮에도 좋네요.

 

 

대성당내부를 관람하고 시청앞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거리를 따라 걸으며 우리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저 관람차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대편 성벽까지 왔습니다.

 

 

 

 

이곳 성문으로는 자동차가 드나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들어온 성문은 자동차는 다닐수 없는곳이었습니다.

성문을 뒤로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길 반대편길로 이동하면서

무슨건물인지 알수없지만 특이하고 오래된건물들을 둘러봤습니다.

 

 

 

 

 

 

 

 

 

자유시간을 마치고 호텔에 들러 맡겨둔 캐리어 찾아 버스를 타고

점심식사를 할 레스토랑으로 이동중에 본 강변의 모습입니다.

멀리 중간에 끊겨진 아비뇽 다리가 보이고 강건너로 대성당도 보입니다.

 

 

 

 

 

 

 

 

 

 

 

이제 고르드로 이동합니다.

끊어진 아비뇽 다리를 아주 가까이에서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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