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지 : 아제르바이잔 쉐마카

여행일 : 2019년5월 23일

에디굼바즈는 아제르바이잔 옛 왕궁의 수도인 쉐마카에 있는 왕들의 옛 무덤이다.

7개의 큰 무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세 쉐르반 왕조시대인 9-16세기 세르반 왕조의 집안의 무덤과 왕궁터이다.

쥬마모스크에서 나와 버스로 잠시 이동애 언덕에 오르니 무덤이 있는데

이곳은 조망애 좋아 방금전에 다녀온 쉐마카가 한눈에 들어온다.

7개의 무덤이 있다고 했는데 완전한건 3개였고

나머지는 무너지고 훼손되었으며 주변은 쓰러진 비석돌도 많아

절대권력도 세월앞에선 ~~~

 

 

 

 

지금까지 온전하게 보존된 3개의 무덤.

 

 

 

 

 

 

 

 

멀리 조금전에 다녀온 쥬마모스크가 보인다.

 

 

 

'* 코카서스 3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카서스] 칸의 여름궁전  (0) 2019.06.21
[코카서스] 카라반 샤라이  (0) 2019.06.20
[코카서스] 쥬마 모스크  (0) 2019.06.18
[코카서스] 고부스탄 암각화  (0) 2019.06.17
[코카서스] 진흙화산  (0) 2019.06.13
반응형

여행지 : 아제르바이잔 쉐마카

여행일 : 2019년5월 23일

고부스탄 암각화를 보고 이제 쉬르반 왕조의 묘가 있는 쉐마키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동안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사막인듯 황량하다.

그나마 산아래는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잘 자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풀한포기 없는 산등성이가 신비롭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이제 녹색의 들판이 이어진다.

 

 

 

 

 

기름이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풍력발전소도 있다.

 

 

이동중에 맛있지만 조금은 짠 점심도 먹고 ~~~

 

 

 

 

모스크에 들어가기위해서 스카프로 머리를 가려야한다.

 

 

이슬람사원인 쥬마 모스크에 오니

이란여행때 방문했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스크들이 생각난다.

 

 

 

기도를 할때 사람모양이 있는곳에 앉는듯하다.

 

 

 

성당안을 둘러보고 나와 이제 외부를 돌아본다.

 

 

 

 

 

 

너무나 강렬한 역광태양빛때문에 모스크가 어둡게 나왔다.

 

 

 

 

모스크를 둘러보고 버스를 타기위해 도로로 나왔더니

모스크전체를 담기에 더 좋아보여 잠시 도로를 따라가서 담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