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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짤츠부르크

여행일    :    2018년6월 14일

 

저녁식사후 야경을 보기엔 너무 밝아서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어둠이 내리자

야경을 보러 트램으로 시내로 들어왔다.

낮과는 또 다른 멋진 야경.

강물에 비친 불빛이 신비스럽다.

 

 

 

 

성이 있는쪽 하늘은 구름한점 없는데 저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끼었네.

 

 

밤이라서 그런지 거리가 아주 한산하다.

 

 

 

 

 

 

 

 

 

 

 

 

 

 

낮에 그렇게 붐비던 모짜르트 집앞에 아무도 없다.

이렇게 조용하고 호젓한 거리를 올로 걸어볼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

 

 

 

 

아쉬움없이 한참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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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짤츠부르크

여행일    :    2018년6월 14일

 

무작정 점심먹을곳을 찾다가 들어가서 먹은 볶음국수 맛이 일품이었다.

일본인들이 하는 식당이었는데 . . . .

 

 

요리에 들어갈 재료를 직접 선택하면 그 재료로 요리를 해준다.

 

 

카라얀의 저택.

 

 

 

 

 

 

 

 

 

 

 

 

 

 

 

 

유람선을 타고 강을 거슬러 오르며 짤츠부르크를 돌아본다.

유람선에서 찍으니 카라얀의 집도 온전히 찍힌다.

 

 

 

 

날씨가 점점 화창해지니 하늘이 정말 아름답다.

시간도 많고 강에서 보는 도시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유람선을 정말 잘 탔다.

 

 

 

 

 

 

 

 

유람선에서 내려 다시한번 시가지 안으로 들어와 배회한다.

모짜르트생가앞은 여전히 관광객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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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짤츠부르크

여행일    :    2018년6월 14일

 

 시가지를 돌아보고 호엔 짤츠부르크성으로 올랐다.

성위에서 본 시가지는 또 다른모습이다.

숲으로 둘러쌓여있는 도시가 부럽다.

 

 

 

 

성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성에 올라보니 아래에서 보고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넓고 컸다.

패키지로 왔을때는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올라보고 싶었던곳을

자유여행으로 오니 이렇게 맘껏 즐길수 있어 좋다.

 

 

 

 

 

 

 

 

 

 

 

 

 

 

 

 

 

 

 

 

가장높은곳에 있는 탑에도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그렇게 이곳저곳 다 둘러보고 내려왔더니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있는사람들이 있다.

연배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끝날때까지 즐겁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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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짤츠부르크

여행일    :    2018년6월 14일

 

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일일권을 4유로에 구입했다,

이 표 한장이면 하루종일 트렘이나 버스를 이용할수 있다.

 

 

제일먼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미라벨정원에 왔다.

10년전에는 3월이라 꽃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이번엔 온통 꽃밭이다.

나무들도 푸르고 정원이 정말 아름답다.

 

 

 

 

 

 

 

 

 

 

 

 

 

 

 

 

어제 비온후라 오늘도 날씨는 그리 맑지않다.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었다.

 

 

 

 

모짜르트 생가.

 

 

 

 

 

 

 

 

 

 

 

 

 

 

 

 

 

 

 

 

여유롭게 천천히 짤츠부르크를 배회하며 이곳저곳 다 기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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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짤츠부르크

여행일    :    2018년6월 13일

비가 그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체스키크룸로프를 떠났는데

짤츠부르크로 가는도중 다시비가 내린다.

이 길은 아주 호젓하고 차도 많지않아 정말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길이었다,

중앙선도 없는 좁고 구불구불한 길과 우거진 숲길을 달릴때 정말 환상적이었다.

 

 

 

 

짤츠부르크에 가까위질수록 비는 점점 더 거세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 걱정했다.

다행이 우리가 호텔에 도착해서 짐풀고 시내 관광을 나설때는 비가 그쳤다.

호텔 체크인하고 가방만 두고 바로 시내가는법을 물어 중앙역으로 나갔다.

먼저 비엔나가는 기차표를 사기위해서~~~

중앙역에서 기차표구입하고 빈에서 프라하가는걸 알아보니 너무 비쌌다.

할수없이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쉬기로 하고 저녁을 먹으려는데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로 대신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하려고 했는데

비엔나에서 프라하행 기차표를 예매하지못해 인터넷으로 스튜던트 에이전시에서 사려고 해는데

잘 안되어 늦게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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