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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모처럼 옆지기와 같이 인사동에 들러 쇼핑을 하고

안국역에서 점심을 먹고 창덕궁과 창경궁 단풍을 보러 갔습니다.

늘 맛있게 먹던 쌀국수집에 가서 오늘도 맛있게 냠냠~~~

헐 일요일이어서인지 입장하는데도 줄을 서야 했습니다.

특히 한복입은 외국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단풍이 조금 더 들었더라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직 덜 들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옆지기와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후원관람을 기다리는 외국인 관광객들 

우리가 지나올때 입장 시간이 영어해설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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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으로 넘어와 이곳에서도 잠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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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창경궁의 단풍을 보러갔다.

안국역에서 내려 창덕궁을 관람한후 창경궁으로 갔다.

가을 창경궁은 처음인데 봄꽃도 예쁘지만 단풍도 정말 아름다웠다.

가랑비가 잠시 내렸지만 바로 그쳤다.

청명한 날에 볼수있는 단풍이 아니어서 색감이 덜곱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혼밥도 잘 할수 있다.

쌀국수로 맛있게 점심해결하고 엄마돌보러 엄마집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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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쪽문으로 창경궁으로 들어왔다.

창경궁뒷길로 들어오니 어느새 야생철쭉꽃까지 피어있다.

이렇게 예쁜 철쭉은 소백산에 가서 봐야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산행을 할수 없으니 이것만이라도 볼수 있음이 감사하다.

걸어볼수 있는 산책로는 모두 걷고 팔각정에서 가져간 간식으로 요기를 했다.

정원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는데 봄에 오니 정말 걷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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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엔 대부분의 꽃들이 동시에 피기 시작했다.

4월 14일 가는곳마다 봄꽃들이 만발한 오늘 궁투어를 나섰다.

오랜만에 궁을 둘러보기로 하고 종로3가에서 만나 창덕궁으로 간다.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리며 창덕궁의 모습을 담아본다.

 

 

 

 

 

오랜만에 왔더니 매표소 건물도 새로 말끔하게 지었고

코로나에 대한 방역도 철저히 하고있다.

창덕궁에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둘러보기에 정말 좋다.

화창한 날씨라 하늘이 정말 파랗고 나무들도 싱그럽다.

 

 

 

 

 

 

 

 

 

 

 

 

 

 

 

 

 

 

정원은 온통 붉은 철쭉으로 뒤뎦여 있어

연초록의 잎새들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창경궁으로 갔다가 다시 창덕궁을 지나 운현궁으로 간다.

처음에 지나친곳이 있어 사진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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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문으로 창경궁에 입장했다.

높은곳에서 내려다 본 창경궁은 도시의 건물과 부조화스러운듯하지만

우거진 숲때문에 금방 잊혀졌다.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창경궁의 백송나무.

 

 

 

 

 

 

 

 

 

산책을 하다 궁으로 왔을때 마침 해설사가 해설중이어서 따라나섰다.

창경궁을 짓게된 동기와 아픈 역사를 들으니 마음이 아팠다.

여기서 흐르는 물은 청계천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다른 궁궐의 천은 모두 사라졌지만 이곳 창경궁만은 여전히 예전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창경궁은 성종이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작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건설한 궁이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 많은 건물이 철거되고

창경원과 동물원이 되면서 궁의 모습을 많이 잃었다.

 

 

 

옥천교와 그 길에 깔린 돌이 400년전것이라는 해설을 듣고 놀랐다.

 

 

 

 

 

 

 

 

 

 

 

 

 

 

 

 

 

 

 

 

 

 

 

 

 

 

 

 

 

 

 

 

 

 

 

 

 

 

 

 

 

 

 

 

 

 

 

 

 

 

 

통명전을 지나 다시 창덕궁으로 입장해 북촌 한옥마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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