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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창경궁의 단풍을 보러갔다.

안국역에서 내려 창덕궁을 관람한후 창경궁으로 갔다.

가을 창경궁은 처음인데 봄꽃도 예쁘지만 단풍도 정말 아름다웠다.

가랑비가 잠시 내렸지만 바로 그쳤다.

청명한 날에 볼수있는 단풍이 아니어서 색감이 덜곱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혼밥도 잘 할수 있다.

쌀국수로 맛있게 점심해결하고 엄마돌보러 엄마집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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