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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홋카이도 여행을 함께 했던 옆지기지인들과 제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동안 함께 하며 좋은 추억많이 만들고 왔네요.

서울에서 9시에 출발했는데 예상치않게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

일찍 도착해 송어회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먼저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에 들렀습니다.

오후인데도 봄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이 아주 많습니다.

벚꽃이 절정이어서 그런듯하네요.

입장료가 3,000원이나 하네요. 

 

 

 

들어가자마자 고택이 먼저 나옵니다.

 

 

 

 

 

 

 

 

 

마당에 마련된 윷도 한번 던져봅니다.

 

 

 

 

 

 

이 고택에서 사용하던 것인지 곱게 꾸민 가마가 아직도 있네요.

 

 

 

 

 

 

 

 

 

 

 

 

 

 

 

봄꽃피는 계절이어서 한번쯤 와보는것도 좋네요.

늘 주변산행을 하면서도 둘러보지 못했던곳입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을 하는것도 의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리지네요.

 

 

 

 

 

 

 

 

 

 

 

 

 

 

 

청풍문화재단지를 돌아보고 벚꽃축제장에 들렀는데

공연단이 와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하는 벚꽃축제지만 온마을이 떠들썩 합니다.

먹을것도 있고 놀거리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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