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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 전철을 타고 춘천여행을 다녀왔다.

점심은 큰아이가 추천해준 막국수집에서 맛있개 먹었다.

답답한 서울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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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참전기념관을 관람하고 버스로 이동하여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왔다.

소양강 가운데까지 유리다리를 놓아 관광코스로 개발헸는데 ~~~

강에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지금은 이해가 안되지만 겨울에 상고대가 피면 어떨지 모르겠다.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기전에 유리를 보호하기위해 덧신을 신어야한다.

 

 

 

 

 

 

 

 

 

 

 

 

 

 

 

강가운데 있는 이 물고기상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벽 너머 강에 비친 하늘모습.

 

 

 

 

 

 

 

 

 

 

 

 

 

 

 

스카이워크를 보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소양강에 왔다.

2년전에 온걸로 기억되는데 그땐 물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최근에 비가많이 와서

소양강이 물이 많아진걸 보니 흐뭇했다.

 

 

 

 

 

 

가뭄때문에 맨살을 너무 많이 드러내고 있었는데 소양호가득 넘실거리는 물을 보니

청평사가는 유람선을 타고 싶었지만 시간제한이 있어 잠시후 다시 버스를 타야했다.

버스를 타고 의암댐을 한바퀴도는 드라이브까지 마치니 거의 3시간을 투어했다.

더운날 편하고 싶게 춘천여행을 하고 춘천역에서 다시 상봉역으롤~~~

무료할뻔했던 무더운 일요일 큰돈들지않고 편안한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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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번개로 갑자기 상봉역에서 모여 전철타고 춘천을 다녀왔다.

날이 더우니 시원하고 길도 막히지않고 편하게 전철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려 고가를 넘어가면 닭갈비집이 즐비하다.

그중 한집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3000원만 더 내면 패키지로 춘천관광을 즐길수 있었다.

닭갈비와 막구수로 점심을 먹고 24인승 관광버스에 탑승하니

춘천의 명소를 한바퀴 관광시켜주었다.

 

 

 

 

 

 

먼저 에티오피아 참전기념관을 둘러보았다.

공지천에 몇번 왔지만 시간관계상 늘 그냥 지나쳤는데

날이 더워서 밖을 돌아다닐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실내로 들어가게 된것이다.

참전기념전시실에는 한국전에 에티오피아군이 참전하게 된 배경과 전투상황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목적실과 교류전시실, 풍물전시실이 있어서 에티오피아 전통과 문화, 생활풍습등을 볼수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를 도와주기위해 참전한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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