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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과 12일 강원도를 다녀왔다.

첫 일정으로 동해의 촛대바위를 갔는데 예전엔 없었던 출렁다리가 있었다.

겨울이라서 사람이 붐비지않아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 좋았다.

컴퓨터가 수명을 다하여 노트북으로 사진을 정리하려니

익숙하지도 않고 세로 사진은 다 옆으로 올라가고 아무튼마음에 들지않는다.

맘데로 잘 작동하지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아쉬운데로 지금은 노트북을 써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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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번 갔던 산악회가 기억나서 검색해 감악산을 다녀왔다.

몇년전 옆지기와 승용차로 한번 간적이 있는곳이다.

이번엔 코스가 다르고 파주 출렁다리에서 출발하는 일정이다.

주차장에 내려 조금 이동하니 출렁다리입구가 나오는데 작은 능선을 오른다.

 

 

장소 : 감악산

일시 : 2019년 8월18일

코스 : 출렁다리 . . . 범륜사 . . . 장군봉 . . . 임꺽정봉 . . . 감악산 . . . 까치봉 . . . 묵은밭갈림길 . . . 원점회귀

높이 : 675m

시간 : 4시간

능선을 오르는길은 흙길이어서 걷기 참 좋다.

 

 

 

지자체마다 출렁다리가 유행인데 여기도 출렁다리가 생겨

이제 감악산을 이 다리를 건너 오른다.

예전에 왔을때는 범륜사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올랐는데

 

 

 

 

 

출렁다리를 건너오니 이런 표지판도 있다.

 

 

 

예전엔 돌탑이 있는곳으로 올라갔는데 오늘은 범륜사길로 간다.

 

 

 

여기가 운계폭포다. 밑에서 물을 끌어올리는지 옆으로 관이 보인다.

 

 

 

 

 

범륜사를 지나 이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일행들 다 짧은 코스인 계곡길을 따라 오르고

부부와 나만 임꺽정봉으로 오르는 우측길로 오르기로 한다.

오르는길은 좀 가파르지만 흙길이고 오랜만에 재대로 된 산행이라 즐겁다.

 

 

 

 

 

 

 

 

 

 

 

 

 

 

 

 

 

다행이 함께 오르는 분이 있어 종주코스를 오르게 되어 임꺽종봉에 왔다.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계곡길을 따라 바로 감악산정상으로 가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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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있는 소금산을 갔는데 출렁다리공사로 통제되어 바로 옆에 있는 간현봉에 올랐다.

출렁다리가 인기있다보니 여기도 영향을 받아 설치하는것같다.

주차장도 여기저기 공사중이고 ~~~

 

 

 

간현봉으로 오르는 길 처음부터 계단길이다.

 

 

 

 

 

 

작은 산등성이를 몇번 오르내리는데 낙엽에 쌓인 등로가

사람의 발길이 많이닿지않는다는걸 알려준다.

 

 

 

거리는 짧지만 산행은 제법 짭짤하다.

 

 

 

전망이 트이는곳에 닿으니 멀리 작은 출렁다리가 보인다.

며칠후면 다닐수 있을것같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작은 산에 왜 출렁다리가 필요한지 이해하기 좀 어렵다.

관광객유치가 목적이겠지만 ~~~

 

 

 

 

 

 

 

 

 

간현봉인데 표지석이 없거 이 기둥에 써 있는데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종점이고 다시 거슬러 내려간다.

 

 

 

올라갈때 찍지못한 사진을 하산하면서 몇장 담았다.

특별한 풍광도 없고 낙엽아래있는 얼음과 눈때문에 조심스레 산행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소금산을 가려면 저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

 

 

 

요즘 추워진 날씨에 강물이 꽁꽁 얼어붙었다.

 

 

 

 

 

 

 

 

 

 

 

 

 

 

 

들머리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송년산행을 기념하여 매운탕을 먹고

선물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

일요일이지만 다행이 길이 많이 막히지않이 일찍 올수 있었다.

지인의 초청으로 처음 따라간 산악회인데 다음엔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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