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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성벽이 아주 높고 튼튼해 보이네요.

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요즘은 검색하면 모두 나오니 생략. . .

 

 

 

 

 

 

이돌은 옛날에 무기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나도 저렇게 외부 성벽도 걷고 싶네요.

그러나 이곳에서 우린 자유시간이 없어서 걷지 못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면 성을 한바퀴 돌아볼수 있을것 같은데 . . . 

 

 

 

 

이 조각상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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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성과 묘지구역을 지나 먼저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8시 30분 안도라에서 출발했으니 12시쯤 점심식사라고 했는데

국경검문소에서 시간이 지체되어 1시가 되어서야 식사를 시작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식당으로 가는길 다양한 모습의 골목길입니다.

안도라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관광객과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점심식사 진~~짜 맛있습니다. 그런데 후식을 안찍었네요. ㅠㅠ 

 

 

 

 

 

카르카손은 프랑스에서 파리와 몽생미셸에 이어 세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잘 보존된 중세시대 요새도시라고 했습니다.

성안으로 들어가기위해 이동하는중 뾰족한 성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자꾸만 발걸음 멈추고 셔터를 누르고 인증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안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도 뒤따라  콩탈성안으로 들어가 관광을 시작합니다.

성으로 들어서니 마치 중세도시에 들어서는 기분입니다.

 

 

 

 

 

 

 

 

 

성안쪽에서 걸으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성밖모습이 아름답네요.

 

 

 

 

 

 

 

줄지어 늘어선 관광객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며 여유롭게 가야하는데 

인솔자 따라가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 

길이 정체되어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수신기를 통해 설명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 . . 

 

 

 

 

 

 

 

 

 

 

 

 

 

 

 

통로는 좁고 사람은 많아서 한줄로 이동하다보니

친구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관광객이 많으니 여행중이라는 실감이 납니다.

 

 

 

 

 

저렇게 줄지어 가다보니 사진한장 찍고 나면

다들 멀리 가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성밖의 도시 모습도 아름답고 성안도 예뻐서 자꾸만 걸음이 더디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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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이제 프랑스의 카르카손으로 갑니다.

피레네산맥을 넘으며 프랑스로 가는길 예쁜 마을을 지나고

 

 

 

스키장도 지나는 차창밖 풍경에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아  정말 높이 올라왔는지 멀리 설산이 보입니다.

오기전 피레네 산맥엔 눈이 많으리라 기대하고 왔는데 

구경도 할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 가득했는데 드디어 설산이네요.

 

 

 

 

 

 

 

국경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어디쯤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갑자기 길이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프랑스국경을 통과하는데 검색이 심해서였습니다.

스페인에서 프랑스 국경을 넘을때 시간이 꽤 많이 걸렸습니다.

요즘 프랑스에서 데모가 심해서 검문검색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버스 차례가 되자 무사통과합니다.

역시 한국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증거인가? 아님 관광객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국경통과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휴게소에 들렀는데 시간이 너무 여유로워서 . . . 

 

 

 

산맥을 지나 평야가 나오자 다시 유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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