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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동티벳 카즈라산

여행일    :   2017년6월 11일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이 더없이 아름다운 길을 따라 리탕을 향해 달리고 달린다.

 

 

 

 

카즈라산에 도착했습니다.

4718m라는 높이가 이 표지석에 쓰여있습니다.

이렇게 높이 올라왔는데도 어지럽지않으니 완전히 적응된것이지요.

표지석이 너무 커서 옆으로는 도저히 담을수 없습니다.

 

 

인증을 마치고 눈앞에 펼쳐진 평원에서 다같이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천상의 나라에 온듯 눈앞에 펼쳐진 고산풍경과

끝없이 드넓은 평지같은 너른 초원

그리고 믿을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하늘아래서 ~~~

 

 

 

 

 

 

 

 

 

 

 

 

다들 넋을 잃고 자연과 하나되어봅니다.

 

 

그리고 그 품에 완전히 안겨 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피어있습니다.

 

 

 

 

 

 

 

 

저분의 발걸음은 어디서 끝나는것일까요.

걷고 걷고 걷다보면 산아래 어딘가 멈출수 있는곳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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