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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일 : 2019년5월 25일

오늘은 아침산책을 룸메이트의 일행과 함께 했다.

매일 둘이서 다녔는데 재래시장에 간다기 같이 가자고 해서.

호텔에서 멀지않은곳에 큰 시장이 있다고해서 왔더니

야채와 과일을 파는 도매시장인듯하다.

값도 저렴하고 물건들도 싱싱해서 체리,포도,오디,살구등을 샀다.

그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한분은 치즈도 사고 ~~~

 

 

 

 

 

가게주인아저씨들 사진찍어달라며 나란히 앉으신다.

 

 

 

오늘의 첫 일정은 성삼위 사메바 대성당이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그 크기와 아름다움에 놀랐다.

이  대성당은 조지아 정교회의 주요 성당중 하나로

1995년부너 건축을 시작해 2004년에 완공한 건물이다.

건축가 아킬 마인디아스벨리가 셜계하였으며

조지아 정교회 독립 1500주년 기념과 

조지아 독립공화국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아침시간이라 정교회를 정면담기엔 역광이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 아쉽다.

 

 

 

 

뒤돌아보니 입구도 대단한데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오고 있다.

 

 

 

 

 

 

 

역광이 아닌 옆모습은 이렇게 잘 나오는데. . .

 

 

 

 

 

 

나오면서 보는 교회모습은 트빌리시 시내를 볼수 있으며

날씨가 좋아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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