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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하주다리는 저얀강에 건설되었는데 33개의 아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리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녁에 봤을때는 강변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휴식을 취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잇었는데

낮에오니 아주 한가합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관광객도 없으니 좀 쓸쓸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문양을 만들수 있는지 정말 경이롭습니다.

 

 

 

 

 

 

다시 이맘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다른 모스크와 바자르를 보기위해서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푸른돔의 모스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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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저녁에 자유롭게 나갈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가이드도 호텔에 있지 말고 나가서 즐기라고 했는데 패키지여행중 이런일은 처음이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항상 가이드의 통제가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지고 싶지 않기 때문인지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이란에서는 매일 밤 나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만큼 치안이 안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알기로 이란은 아주 위험한 나라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나 자유롭고 평화롭고 안전합니다.

특히 술이 금지된 나라라서 취객이 없으니 거리를 돌아다니는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모두 오랫동안 알아온 것처럼 다가와 말을 하고 안아주고 반겨줍니다.

이런 국민성에 비해 우리는 얼마나 냉정하고 무뚝뚝한가요.

지나가는 사람을 보아도 냉랭하기만 한데 이들은 관광온 외국인에게

아주 기쁘게 인사하고 질문을 하고 좋아해 줍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이었습니다.

 

이스파한도착 첫날입니다.

가이드의 추천으로 저녁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가면 된다고 하더니 서울에서 동행한 인솔자도 가고 싶다고 하니

 현지 가이드가 따라 나서서 훨씬 마음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폴레하주.

17세기에 건설되 댐형식의 다리라는데 밤에 보니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강가에는 여행온 단체 학생들이 놀고 여기저기 젊은이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참으로 자유분방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누구도 다른사람의 눈살을 찌뿌릴 만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카메라 조절을 잘 못해서 야경사진이 잘 안나왔습니다.

 

 

 

 

 

 

다리 아래부분인데 그 옛날에 이렇게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중간 중간 젊은이들이 앉아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조명을 받은 다리가 정말 신비로워 보입니다.

 

 

 

 

 

 

 

 

 

 

 

 

 

 

 

 

 

 

 

 

 

 

 

 

 

 

 

 

 

 

 

 

 

이맘광장입니다.

광장에는 관광용마차가 있는데 그걸 타고 광장 한바퀴를 도는데

밤에 타는 마차는 또 다른 낭만을 줍니다.

 

 

 

 

 

 

가족나들이 나온사람들인데 지나가는 우리에게 다가와

같이 사진찍자고 해서.....

어쩌면 이렇게 다 잘 생기고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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