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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프라하

여행일    :    2018년6월 21일

 

어느새 먹구름이 하얀 구름으로 바뀌며 환해지기 시작한다.

다시한번 주변을 돌아보고 이재 성안으로 들어간다.

 

 

 

 

 

 

날이 밝아지니 이렇게 예쁜 뭉게구름으러 변해 아름다운 하늘을 연출한다.

 

 

검색대를 지나 성안으로 들어섰는데 오늘은 정말 아무도 없다.

오롯이 나 혼자 온 프라하성을 즐긴다.

혼자라서 무서울법도 한데 검색대를 지났다는것이 그런 두려움을 없애준다.

 

 

 

 

 

 

 

 

이 창문들은 안에서 보면 정말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인데 ~~~

 

 

 

 

 

 

 

 

 

 

 

 

 

 

 

 

 

 

 

 

출근하는 분인것같다.

 

 

 

 

 

 

 

 

 

 

 

 

 

 

 

 

 

 

 

 

 

 

 

 

 

 

 

 

 

 

 

 

 

 

 

 

 

 

 

 

 

 

 

 

비록 완벽한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신비롭고 황홀한 아침이었다.

아무도 없는 프라하성에서 맞이한 이 아침은 영원히 내 기억속에 살아숨쉴것이다.

 

 

호텔로 가려고 내려오는길에 성으로 가는 분이 인증을 남겨 주셨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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