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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에서 내려와 만항재로 가기전 숲속에 돗자리깔고

내가 싸간 찰밥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산에 오르면 다시 내려가 식사를 할수 없어 준비했습니다.

만항재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숲을 체험할수 있는 곳입니다.

해발 1350m까지 승용차로 올라가서 주변 숲을 산책하면 됩니다.

그런이유로 연세지긋하신 엄마와 함게 오기 아주 좋은곳입니다.

 

 

 

 

 

 

시기따라 다양한 야생화를 즐길수 있습니다.

숲향을 맡으며 천천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

 

 

 

 

 

 

 

 

 

 

 

 

 

 

 

 

 

만항재에서 오후시간을 보내고 숙소인 메이힐리조트에서 가져온 산나물 장아찌와

산나물과 삼겹살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숙소에만 있기엔 무료해서 강원랜드의 야경과 하이원리조트를 돌아보았습니다.

마운틴 리조트에서 내려오던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함께즐기는 시간이 더없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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