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해안을 따라 길이 형성된 이기대길을 걸었다.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하고 동생과 둘이서만 이 길을 걸었다.

엄마를 모시고 다니니 많이 걷고 오랜시간 관광을 하기는 어렵다.

세 동생과 엄마는 숲속쉼터에서 쉬다가 자동차로 이동해 이기대길 끝 지점에서 만났다.

멀리 해운대의 고층빌딩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랜만에 해안길을 따라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좋다.

다같이 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종착지가 다가오자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모습이 보인다.

오래전에 와본 해운대와는 너무나 많이 달라 놀랍다.

 

 

 

 

 

 

 

잠시 쉬기위해 숙소에 들어왔는데

해운대 고층빌딩이 구름에 휩쌓여 있다.

중간층이 구름에 덮여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하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주변 산책을 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다.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암 촛대바위  (0) 2019.12.13
문텐로드와 감천마을  (0) 2019.06.20
감천 문화마을  (0) 2019.05.21
거제도 바람의 언덕  (0) 2019.05.21
부산여행  (0) 2019.05.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