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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인레호수

여행일 : 2019년1월 31일

혜호와 인레호수 주변은 소수민족의 생활풍속을 돌아보는 관광지다.

인레 호수는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으로 알려진곳으로 원시적인 자연환경과

문명에 물들지않은 소수부족 인따족의 생활풍속을 접할수 있다.

호수는 길이 22km폭이 11km, 해발 870m의 고원지댕에 있으며 아름다운 산들에 둘러싸여있다.

이제 전용배를 타고 인레호수를 돌아보는 관광을 시작하기 위해 선착장에 왔다.

 

 

운좋게 다시 맨앞자리에 앉았는데 이 배는 한줄로 된 5개의 의자에 5명이 얌전히 앉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보이는 풍경을 감상해야한다.

혹시라도 움직이면 배가 기울어 빠질까봐 처음엔 좀 겁이 났다.

 

 

 

 

 

 

 

 

 

 

호수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사람들.

이곳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데 너무 멀어서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않는다.

 

 

가까이 다가가니 특이한 도구를 사용해서 고기를 잡는다.

 

 

 

 

 

 

 

 

 

 

 

 

 

 

 

 

 

 

 

 

 

 

 

 

 

 

 

 

 

 

 

 

호수를 1시간쯤 호수위를 달려 점심먹을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호수 가운데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레스토랑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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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혜호

여행일 : 2019년1월 31일

 

4시 50분 기상 식사를 일찍하고 친구랑 호텔주변을 산책했다.

바간에선 주변에 가볼만한곳을 찾지 못해서 호텔주변만 서성였는데 . . .

 

 

 

 

길거리 음식점에서 출근 전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

이 집이 맛집인듯 하다.

주변에 몇곳이 있는데 이집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오는걸 보니 . . .

 

 

 

 

 

 

 

 

 

 

 

 

만달레이 공항가는길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는 모습.

 

 

 

 

 

 

만달레이 공항.

 

 

혜호가는 비행기를 탑승중인 사람들.

나도 이 비행기로 혜호로 간다.

 

 

 

 

 

 

기내에서 본 혜호가는길.

 

 

 

 

 

 

산꼭데기 능선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는모습을 보니

저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나보다.

 

 

산정상에 아주 드넓은 평원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다.

 

 

 

 

 

 

 

 

 

 

혜호공항에 착륙후 우리짐이 내려지고 수레에 싣는걸보니 끌고 가려나보다.

 

 

혜호공항 양곤으로 가는사람들이 탑승하고 있다.

 

 

버스로 가이드와 함께 우리 가방이 수레에 실려오고있다.

참 이색적인 풍경이다.

덕분에 가방 신경안쓰고 편안하게 버스에 탑승했다.

 

 

 

 

혜호 호텔에 가방만 두고 인레호수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이동하는중이다.

전형적인 미얀마 주택도 지나고 망고나무 꽃도 보고  룰루랄라~~

 

 

 

 

망고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5월쯤 와야 망고가 제철이라니 아쉽다.

 

 

 

 

 

 

지나가다 목마르면 마시라고 누군가 준비해놓은 물.

미얀마는 이런것도 보시의 일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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