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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오늘은 고덕역에서 10시에 만났다.

지난 2주동안 너무 무리하게 걸어서 오늘은 좀 여유롭게 걷고

거리도 줄이기로 했는데 그대로 실현될지 . . . .

고덕역 사거리에 있는 조형물인데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시작점인데 올림픽공원까지 7.6km이고 3시간 15분 걸린다는데

웬지 그것만 걷고 끝낼것같지않은 예감이 든다.

 

 

 

오늘은 아주 걷기좋은곳부터 시작한다.

작은동산 숲길로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된다.

 

 

 

 

 

 

 

천호대로를 건너 일자산으로 접어든다.

이코스는 거의 난이도가 없는 흙길이어서 걷기에 참으로 좋다.

 

 

 

 

 

 

 

 

 

 

 

산에서 내려와 도로를 엄청 많이 걸어야 생태보전지역에 도착하게된다.

도로를 걷는것이 제일 싫고 힘든데 여기가 바로 그런곳이다.

 

 

 

 

 

 

 

 

2시간만에 여기 도착하니 올림픽공원에서 일정을 마칠수가 없다.

그래서 조금 더 걷기로 하고 열심히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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