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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기전 정상의 철쭉꽃밭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인증을 남깁니다.

 

 

 

원래 하산코스를 저버리고 철쭉능선을 따라 가는데 이상한 바위가 먼저 보이네요.

 

 

 

앞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분홍빛철쭉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헐 정상까지 이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거대한 공사인데 어떤 용도로 건설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철쭉능선을 따라 설치되는걸 보니 축제를 위한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산림을 파괴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좋지 않습니다.

 

 

 

 

 

 

철쭉사이를 가로질러 설치된 구조물입니다.

저 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많은 철쭉이 잘려나갔을지는 ~~~

 

 

 

 

 

 

이렇게 예쁜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꽃을 즐겨야 하는데

 

 

 

하산중 뒤돌아보니 우뚝 솟은 바위가 도드라져보입니다.

 

 

 

 

 

 

 

 

 

 

 

 

 

 

 

 

 

 

 

 

 

 

 

 

등로와 나란히 난 넓은 길이 구조물이 설치된것입니다.

 

 

 

삼거리에서 우린 구조물을 뒤로하고 지소마을로 하산합니다.

 

 

 

하산길도 아주 호젓한 숲길을 걸으니 정말 좋습니다.

 

 

 

 

 

 

 

 

 

계곡물에 시원하게 발도 씻고 상쾌한 발걸음으로 하산~~~

 

 

 

 

 

 

 

 

 

청명한 날씨에 꽃도 절정이고 암릉도 타고

더할수 없이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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