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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 1월 14일

여전히 가랑비가 내리는데 가이드가 대용수에 간다고 해서 어디 멀리 가는줄 알았다.

그런에 호수길을 따라 걷다보니 나온다.

지난밤 호수가 산책을 할때 조금만 더 걸었으면 여기까지 올수 있었는데 ~~~

대용수는 오백년이상된 나무인데 송대 문학가와 서예가들이

계림에 오면 나무 밑에서 배를 타던걸 기념하여 나무옆에 배 조각상도 있다고 한다.

2001년 계림정부에서 보호시설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고 정말 큰줄알았는데 약간은 실망.

 

 

대용수앞에서 인증하려는 일행들 너무 많아 바로 옆의에 있는

주원장 아들시대의 일부 남아있는 성벽을 담아본다.

 

 

 

 

 

 

나무앞에서 겨우 사진한장찍고 출발한다.

주변을 둘러보고 산책을 하면 좋을텐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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