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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며느리의 초대로 매드포갈릭이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저같은 나이든 사람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하지만 마늘요리가 유명할거라는 추측은

이름으로 할수 있었습니다.

토요일점심이라서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예상을 못한 제가 좀 이상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있는 메뉴를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

아무튼 저는 며느리가 모처럼 맛있는거 사준다해서 갔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했습니다.

제일먼저 나온 마늘빵인데 냄새로 먼저 코를 자극합니다.

따끈하게 구워나오는데 정말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곁들여나온 음료도 제게 약간 단듯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추천받은 마늘피자인데 뜸쁙얹힌 마늘이 피자의 느끼한 맛을 완전히 없애주었습니다.

아주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인메뉴로 시킨 로브스터 & 스테이크인데 랍스타가 있어 가격이 훨씬 비쌌습니다.

좀 아쉬운건 장식으로 쓰인 야채가 먹기 쉽지않은점입니다.

구운야채는 괜찮았지만 생으로 나온 청경채랑 저 보라색잎은 ~~~

그래도 로브스터랑 스테이크는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에 작은아이가 사온 케익인데

잠실롯데월드에서 케익으로 아주 유명한 집에서 사왔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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