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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관람을 마치고 내려와
호수가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다만큼 커다란 호수에는 산책나온 사람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호수주변에서 만난 풍광들은 평화롭고 행복하기 그지없어 보였습니다.
정말 귀여운 꼬마자매입니다.
어찌나 예쁜지 발길이 떨어지지않아 잠시 노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저렇듯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이나 할수 있을까요?
기억할수 있다면 나중에 힘들때 정말 많은 위로가 될텐데~~~
너무나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늘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사랑스런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얘기를 나누는 걸까요?
산책하는 연인들의 모습이 부러울만큼 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언제 함께 저런 시간을 가졌는지 기억도 나지 않으니~~~
부러우면 진다는데 . . .
그걸 상쇄하고자 친구랑 둘이서 인증만 열심히 남겼습니다.
아름다운 호수가에서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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