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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좋으니 조식도 제공되는 음식이 다양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모아 맛있게 냠냠.
식사후 오늘도 택시를 이용해 르 사피유까지 이동하는데
어제 택시로 이동할때 지나온 마을이니 다시 그 마을로 간다.
호텔 출발해서 잠시 빵집에 들러 오늘 행동식을 각자 받았다.
오늘은 아마 중도에 식사할 만한 산장이 없나보다.
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을것 같다.
하늘은 온통 낮은 먹구름으로 뒤덮여 있다.
비가 오면 안되는데 . . .
오늘 트레킹 시작점인 르 사피유에 도착했다.
오늘 일정은 르 사피유에서 콜 뒤 본옴므를 지나 레콘타민까지 간다.
출발하면서부터 오르막이 계속 이어진다.
두시간정도 오르막이 계속된다니 만만치 않은 날이다.
오르다 뒤돌아본다.
오르막이지만 눈에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멋져서 신이난다.
심상치 않은 구름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구불구불 올라야 할 길이 저 멀리 이어진다.
멀리 점점이 수많은 양떼들이 풀밭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니 양이 정말 많다.
뒤돌아 다시 봐도 양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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