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긴 추석연휴에 어딜갈까 생각하다 전날 내린비로 맑은 하늘을 보고
무료입장이기도 한 창덕궁을 다녀왔다.
높은 가을하늘 구름한점없이 청명한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창덕궁.
오랜만에 우리궁의 매력에 푹 빠졌다왔다.
지하철 5호선 6번출구에서 10분쯤 걸으면 도착할수 있다.
무료입장이라 해설은 없다고 해서 천천히 둘러보기로 한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사진접견등 공식행사를 치르던 곳이라고 한다.
1908년 내부를 고치면서 성양식 실내장식이 도입되었다고 한다.
창덕궁 후문을 통해 창경궁에 다녀온후 다시 창덕궁으로 나왔다.
북촌 한옥마을에 가기위해서 ~~~
갑자기 생각나서 간 창덕궁 오랜만에 맑고 투명한 하늘덕분에
더 좋은 시간을 보냈다.
비록 햇빛아래서는 좀 덥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옆지기와 함께 돌아본
궁궐투어였다.
가족여행객들이 많았다.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촌 한옥마을 (0) | 2017.10.06 |
---|---|
연평산을 마지막으로 굴업도여행을 마치며 (0) | 2017.10.04 |
굴업도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덕물산 (0) | 2017.10.03 |
굴업도의 황홀한 일출 (0) | 2017.10.02 |
황금빛 수크렁꽃 사이로 지던 굴업도의 일몰 (0) | 201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