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애기단풍으로 으뜸인 백양사로 단풍을 보러왔는데
여긴 이미 단풍이 다 지고 앙상한 나무가지만 있어 스산하다.
늘 곱게 물든 단풍철에만 왔는데 올핸 좀 늦었나보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바다를 볼수 있는 전망좋은 카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