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주말을 맞아 따뜻한 날씨에 손녀랑 서울숲에 다녀왔다.
사람들이 많기는 했지만 워낙 넓은 곳이어서 복잡하진 않았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아직은 어리지만 함께 하는 시간들 오래오래 기억할것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