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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부산에서 조카결혼식이 있어 부산에 갔다가
양산통도사에 들렀습니다.
예전에 와보긴 했지만 수박 겉핥기처럼 잠시 들렀기때문에
이번엔 여유를갖고 천천히 구석구석 다 둘러보았습니다.
ktx를 타고 가서 버스를 타고 통도사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버스터미털에서 잠시 걸으니 이렇게 입구가 나옵니다.
진입로에 들어서자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정말 좋습니다.
월정사의 전나무숲을 연상하게 합니다.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으니 우리만의 시간을 만끽합니다.
안양암 가는길로 올라갑니다.
얼마나 가야하는지 모르지만 상쾌한 공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안양암을 지나 조금 더 오르다 다시 내려갑니다.
불두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통도사를 둘러보았습니다.
가끔은 이런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