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며늘아이할머님이 돌아가셔서 춘천상가에 다녀오는길에
잠시 소양강에 들러보았다.
혹시나 상고대가 있지않을꺄 기대하며 갔는데 . . .
상고대는 아주 조금있지만 소양호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멋있었다.
바람결따라 흐르는 모습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