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손녀에게 올챙이 보여주려고 남한산성에 왔다.
잘 오를수 있을지 조금 걱정했는데 아주 신이나서 오른다.
그런데 웬걸 나보다 더 열심히 잘 오른다.
아주 신이나서 달려가고 궁금한거 자꾸만 물어보고
모든걸 신기해다니 데려오길 참 잘했다.
가끔 이렇게 함께 산행하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