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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 여자친구랑 온 가족이 처음으로 애슐리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큰 아이가 점심을 산다고 만나기로 했는데
별거 아닌거같지만 그 배려심이 참 고마웠습니다.
우리집 근처에 있는 바우하우스 애슐리에서 만났습니다.
한달전에 왔을때랑 메뉴가 좀 바뀌었는데 더 좋아졌네요.
우선 제가 좋아하는 훈제연어를 맘껏 먹으려고 가져왔습니다.
요게 새로나온 메뉴에요.
등갈비랑 매운닭튀김과 감자튀김에 치즈소스를 얹었습니다.
따로 준비되어있는걸 자기 식성에 맞게 담아올수 있습니다.
전 치즈를 좋아해서 듬뿍 담아왔네요.
좋아하니 연어는 한번 더 먹어주는게 예의지요.
후식으로 딸기얹은 팬케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