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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짤츠부르크

여행일    :    2018년6월 13일

비가 그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체스키크룸로프를 떠났는데

짤츠부르크로 가는도중 다시비가 내린다.

이 길은 아주 호젓하고 차도 많지않아 정말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길이었다,

중앙선도 없는 좁고 구불구불한 길과 우거진 숲길을 달릴때 정말 환상적이었다.

 

 

 

 

짤츠부르크에 가까위질수록 비는 점점 더 거세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 걱정했다.

다행이 우리가 호텔에 도착해서 짐풀고 시내 관광을 나설때는 비가 그쳤다.

호텔 체크인하고 가방만 두고 바로 시내가는법을 물어 중앙역으로 나갔다.

먼저 비엔나가는 기차표를 사기위해서~~~

중앙역에서 기차표구입하고 빈에서 프라하가는걸 알아보니 너무 비쌌다.

할수없이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쉬기로 하고 저녁을 먹으려는데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로 대신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하려고 했는데

비엔나에서 프라하행 기차표를 예매하지못해 인터넷으로 스튜던트 에이전시에서 사려고 해는데

잘 안되어 늦게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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