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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이번 여행 첫 일정으로 오카야마 성과 고라쿠엔 공원을 간다.

전철을 탈수도 있는데 걸어가는 시간이랑 별 차이가 없다.

식당에서 그리 멀지않아 우리는 씩씩하게 걸어간다.

 

 

지나가는 전차들이 너무 귀엽고 이뻐서 사진을 찍게 된다.

 

 

 

 

 

강건너편이 고라쿠엔 공원인데 우리는 먼저 오카야마성으로 간다.

 

 

 

 

 

 

 

이 철교를 건너면 고라쿠엔 공원으로 갈수 있다.

우리는 먼저 오카야마성을 둘러보고 공원으로 가려고 한다.

 

 

멀리 오카야마성이 보인다.

일본성은 대부분 이런 형태인가 보다.

오사카성도 비슷한 모양이었던것 같다.

 

 

지나가던 일본인 커플 다가오더니 사진을 찍어 주신단다.

친구랑 둘이 찍고 얼른 다른 친구들도 불러 첫번째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런 호의를 배풀어 주는 사람들이 너무 고마워서 

나도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을 보면 다가가 단체사진을 찍어 주곤한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이쪽으로 오는모양인데

우리는 걸어오는 방향이 후문쪽이어서 정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나중에 보니 정문은 다리를 건너는 것이었다.

 

 

 

 

하늘의 구름이 그림같다.

 

 

 

 

 

 

전망대에서 본 오카야마.

 

 

 

 

 

성위에서 내려와 다시보니 성을 뒤덮었던 구름이 사라졌다.

그래서 다시 인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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