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친구들이랑 잠실에서 식사를 하고 올림픽공원에 갔다.
오랜만에 오니 넓다란 공원과 호수 그리고 분수와 파란하늘이 정말 좋았다.
가을의 상징인 은행들이 바닥에 엄청나게 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