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유치원다녀온 손녀랑 올림픽공원에 왔다.
봄꽃구경도 하고 드넓은 공원에서 맘껏 놀수 있게 하고 싶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
산수유가 활짝 핀 나무옆 이끼가 유난히 아름다워서.
할머니 사진찍어준다고 휴대폰 달라더니 제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