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나와 종묘로 가는길에 운현궁에 들렀다.
운현궁은 처음 와보는 곳이라 조금 궁금했는데
역시 대감의 집답게 크고 넓었지만 생각보다는 작았다.
10여분이면 충분히 다 돌아볼수 있다.
종묘가는 도중에 교동초등학교앞을 지나간다.